안녕하세요, 여행/캠핑 블로거 아리짱입니다. 오늘은 집 근처에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아웃백은 베니건스, 티지아이프라이데이와 함께 페밀리 레스토랑 1세대라 할 수 있을만큼 오래되었습니다. 최근까지 아웃백은 살아남았고, 그래도 페밀리 레스토랑의 대명사로 남아 있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런치세트로 오늘도 주문했습니다. 오후 5시까지 주문이 되면 런치 세트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제가 방문한 수원영통점 입니다. 당연하게 코로나로 인해서 입구에서 방역패스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안쪽에는 대기장소와 함께 아웃백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 인형이 서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마자 메뉴판을 준비해줬습니다. 아웃백은 본래 스테이크 하우스라 와인과 당일 주문이 가능한 스테이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