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립공원야영장5 가을에 떠나기 좋은 국립공원 야영장 추천 안녕하세요, 아리짱입니다. 드디어 역대급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나 저는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서 이번 여름이 너무나 힘들었네요. 가장 좋아하는 캠핑도 여름에는 몇 번 가지 못 했는데, 가을이 됬으니 이제 슬슬 시작할 때가 된거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추천드리는 야영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야영장 입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야영장은 추첨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https://reservation.knps.or.kr/#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reservation.knps.or.kr 위 링크에 접속하셔서 회원가입 후 추첨일자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인 9월 말이니, 다음 추첨일자인 10월 1일에 11월~12월.. 2024. 9. 27. 여름 계곡 캠핑의 명소, 월악산 용하 야영장 방문 후기 벌써 37번째 캠핑, 전국은 넓고 갈 곳은 많다!! 월악산 용하 국립공원 야영장 안녕하세요, 국내 여행, 캠핑, 취미를 주제로 포스팅하는 아리짱입니다. 작년 이맘때 즈음 시작한 캠핑이 벌써 37번째를 지나고 있습니다. 캠핑을 즐기는 사이에 벌써 계절이 한 바퀴를 돌아왔네요. 작년 7월 한여름 장마가 끝나고 본격 무더위에 시작한 캠핑이었는데, 이제는 다시 돌아 장마 시즌이 왔습니다. 일기 예보는 연일 비 소식으로 가득 차 있는 한주였지만, 우천을 대비해 캠핑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한 월악산 국립공원은 용하 야영장 뿐만 아니라 닷돈재, 송계 등 주변에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용하는 이번까지 총 4번을 방문했을 정도로 아주 만족하고.. 2022. 7. 22. 태안 몽산포 캠핑장 방문기 (국립공원 몽산포 야영장) 즐거운 캠핑 즐기고 계시나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국립공원 야영장 No.1 몽산포 자동차 야영장!! 몽산포 야영장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하나인 태안반도의 몽산포 바닷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닷가와 바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서해 조개 체험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캠핑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몽산포 바닷가에 인접해 있는 야영장은 국립공원 외 일반 사설 캠핑장도 모두 모여 있습니다. 사진의 로터리에서 9시 방향으로 입장하면 국립공원 야영장입니다. 전기 사용 이제 마음껏?! 하세요!! 일전에 몽산포 자동차 야영장은 전기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아주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부 사이트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네요. 입구에서 간단하게 체크인을.. 2022. 5. 11. 2022년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일정 안내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즐거운 캠핑 생활에 도움이 되고 싶은 아리짱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내용은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립공원 야영장의 예약 시작일 안내입니다. 국립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야영장 리스트 및 예약 방법은 앞서 포스팅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2022.01.05 - [아리짱의 캠핑 이야기] -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하기 (feat.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하기 (feat.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국내에 소개되어 있는 캠핑장 숫자는 어림잡아도 수백 개가 될 겁니다. 그중에 사설에서 운영하는 개인 캠핑장을 제외하고 가장 인기 있는 야영장(캠핑장)은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곳 일 겁니 aryzzang0519.tistory.com 2022년도 상반기 국.. 2022. 1. 7. 가장 만족스러운 국립야영장, 설악동 야영장 10월 마지막 주, 단풍의 절정인 가을에 다녀온 국립 설악 공원의 야영장입니다. 설악동 아영장은 속초 시내에서도 차로 약 10분 거리로 가깝고, 설악산 입구와도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만큼 야영장에서 설악산 구경도 가깝고, 시내 구경까지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reservation.knps.or.kr 국립공원에서 운영 중인 야영장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통합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매월 1일, 15일에 예약을 선착순으로 받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합니다. 그만큼 값어치가 충분한 국립 야영장들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매월 예약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설악동 야영장을 가는 길부터 설악산에서 내려오기 시작하는 계곡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 2021.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