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핑 블로거 아리짱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용품은 스탠리에서 나온 보온병입니다.
보온병은 캠핑장에서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거나 컵라면을 먹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중에서도 스탠리 제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탠리 제품들은 보온 보냉 기능이 매우 우수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용량은 약 2리터 정도 됩니다. 한 번 물을 넣어두면 보온 지속력이 하루 이상 갈 정도로 우수합니다.
또한 보냉은 거의 일주일이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스탠리 제품은 보온/보냉에 아주 특화되어 있는 제품이라 그 성능이 매우 우수합니다.
제품의 상단에는 브랜드인 스탠리가 영문으로 쓰여 있고, 그 아래 1913년부터 시작되었다는 표기가 되어 있네요.
지금부터 약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가 스탠리입니다.
제품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2리터 크기의 보온병의 손잡이가 매우 크게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우측면에 붙어 있고, 각각의 리벳이 매우 견고하게 붙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손잡이에는 양각으로 스탠리 로고가 각인되어 있기도 합니다.
당연하게도 아웃도어서 쓸 수 있도록 손잡이 부피를 줄일 수 있도록 고안이 되어 있습니다.
스탠리 보온병의 뚜껑입니다. 뚜껑의 겉표면의 재질은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고 안쪽은 열에 강한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뚜껑 기능과 간단한 임시 컵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탠리 보온병의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는 마개입니다. 마개에는 하단의 실리콘 패킹이 되어 있어서 열손실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보온병 상단의 로고에 좌우측으로 삼각형 모양의 화살표가 있습니다. 이는 해당 방향으로 물을 따를 수 있도록 홈이 파여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뚜껑 전체를 열지 않고도 일부만 열어서 음료를 따라서 마실 수 있습니다.
이는 보온병 전체의 열기를 뺏기지 않고도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 상단의 뚜껑의 컵 크기는 성인 손에 잡았을 때 종이컵 정도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믹스커피 한잔 정도는 마실 수 있는 사이즈 정도라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제품의 바닥면입니다. 바닥면은 외부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강하도록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고, 기타 정보들이 음각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실내외에서 쓰더라도 바닥면이 고르기 때문에 견고하게 지탱할 뿐만 아니라 오염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제품 외에도 스탠리 쿨러(아이스박스)도 가지고 있는데, 다음 리뷰에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탠리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보온/보냉이 우수한 브랜드이며, 관련한 용품들이 캠퍼들 사이에서는 매우 인기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캠핑을 다니시거나 혹은 준비하신다면, 적절한 용도의 스탠리 제품들은 추천드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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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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