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의 필수품, 캠핑 렌턴 사용기 [크레모아 울트라 3.0]

오토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밤에 사용할 수 있는 렌턴이 필수 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크레모아 울트라 3.0 모델 입니다.

 

크레모아 울트라 3.0 M

크레모아는 렌턴제품의 퀄리티가 매우 좋고, 특히 캠핑 사용에 특화 되어 브랜드 입니다.

 

울트라 3.0 모델은 크기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중간 크기의 M 모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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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아 울트라 3.0 모델별 사진 [크레모아 공식 홈페이지 인용]

모델별로 사이즈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실제적인 베터리 크기도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본인의 캠핑 스타일 및 용도에 맞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M 모델만 해도 캠핑을 즐기기에 충분한 밝기와 작동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소프트 파우치에 제품을 담을 수 있습니다.

 

파우치 안쪽에는 본품을 담고 고정할 수 있는 밸크로 타입의 고무 밴딩이 있습니다.

 

보관시 좀 더 견고하게 제품을 잡아둘 수 있습니다.

 

위쪽으로는 부속품을 담을 수 있는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 충전 케이블과 렌턴 고리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M 사이즈 크기는 대략 성인 손바닥 크기 정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LED는 백색과 황색 LED가 한세트로 되어 있고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4줄 X 8칸 으로 32개의 모양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측면에서 버튼식으로 되어 있는 조작부가 있습니다. 

 

가장 아래는 모드 변경 버튼 입니다. 버튼을 누를때마다 백색/황색/백황색(터보모드)을 변경이 가능합니다.

 

또한 조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SOS 모스 부호에 맞춰 붉은색 불빛으로 깜빡임

 

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 위로는 밝기를 조절 할 수 있는 +,- 버튼입니다.

밝기 조절은 총 5단계로 가능하고 최대 밝기로 할 경우 아무런 조명이 없는 상황에서도 엄청 밝습니다.

 

보통의 환경에서는 2단계~3단계 정도 수준이면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위에 전원 ON/OFF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의 질감은 약간의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누르는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버튼 아래부분에는 충전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LED가 있습니다.

 

크레모아 공식 홈페이지 인용

베터리 충전 상태에 따라 불빛의 개수가 변화 됩니다. 직관적으로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크레모아 렌턴의 베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작버튼 반대편에는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충전 포트는 USB-C 타입으로 되어 있고,

 

외장 베터리 용도로 아웃포트도 USB-A 타입으로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4인치 마운트가 마련되어 있어서, 범용적인 카메라 마운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면은 깔끔하게 금속 패널로 되어 있고, 하단에 브랜드 제품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뒷면 브릿지를 세우면 간이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고, 

 

해당 스탠드에 별도로 구성되어 있는 고리 후크를 연결하면 텐트 등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크는 착탈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 사용에 있어 높은 활용도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크레모아 렌턴은 제품 마감새가 매우 좋고, 특히 밝기도 우수합니다.

 

아웃도어 렌턴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제품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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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아 캠핑랜턴 울트라3.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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