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짱입니다. 올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은 22년도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연말 여행 계획을 세우셨나요? 저는 부산 여행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수도권에서 가기에 거리가 멀지만 부산 여행은 늘 설레고 맛집이 한 가득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이번에 방문한 곳은 해목 이라는 맛집입니다. 외부 건물이 마치 일본의 오래된 건물처럼 목조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당연히 대기 시스템이 있어서 사전에 등록을 해야지만 식사를 할 수 있을만큼 대기가 꽤 긴 곳입니다. 저희도 11시가 넘은 시간에 방문해서 대기하고 오후 2시쯤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을 고려하신다면 대기 시간을 충분히 생각하시고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입구에서 부터 풍겨오는 맛집의 향기네요. 생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