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캠핑 블로거 아리짱입니다.
오늘은 집 근처에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아웃백은 베니건스, 티지아이프라이데이와 함께 페밀리 레스토랑 1세대라 할 수 있을만큼 오래되었습니다.
최근까지 아웃백은 살아남았고, 그래도 페밀리 레스토랑의 대명사로 남아 있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런치세트로 오늘도 주문했습니다. 오후 5시까지 주문이 되면 런치 세트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제가 방문한 수원영통점 입니다.
당연하게 코로나로 인해서 입구에서 방역패스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안쪽에는 대기장소와 함께 아웃백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 인형이 서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마자 메뉴판을 준비해줬습니다.
아웃백은 본래 스테이크 하우스라 와인과 당일 주문이 가능한 스테이크 주문서를 줍니다.
이 중 토마호크 일부는 예약을 해야 됩니다.
저희는 런치메뉴로 갈릭립아이 스테이크와 기브미파이브를 주문했습니다.
식전 빵으로 아웃백 부시맨 브레드가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초코시럽을 별도로 달라고 해야 서빙했는데, 이제는 많이들 찾으시는지 버터잼과 함께 주네요.
런치메뉴는 본 메뉴 1개당 스프(혹은 샐러드) 와 음료(에이드 혹은 과일주스)가 포함됩니다. 샐러드와 과일음료로는 업그레이드 변경이라 금액이 추가됩니다.
가장 인기있는 5종류의 에피타이저를 묶어서 판매하는 기브미파이브 입니다.
치킨 두종류, 감자프라이, 베이비본립, 코코아쉬림프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이비본립과 치킨텐더가 제일 입에 맞았습니다.
메인 메뉴인 갈릭립아이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사이드메뉴로 볶음밥과 통고구마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스테이크 소스외에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를 추가해서 함께 먹었습니다.
역시나 아웃백은 다채롭게 가족과함께 먹을 수 있는 외식 장소로 아주 좋습니다.
메뉴도 계속 조금씩 변경이 되고 있으나 큰 틀에서는 비슷한 구성입니다.
런치세트 가격과 할인되는 카드는 참고로 봐주세요.
환경부담금 50원을 내면 식전 빵을 포장해줍니다.
런치세트에는 후식( 커피 혹은 녹차)도 포함됩니다.
가족과 혹은 친구, 연인이 함께 방문하기 적당한 레스토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카오뷰도 함께 운영이니 채널추가 부탁드려요.
http://pf.kakao.com/_UrZ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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