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짱의 캠핑 장비

콜맨 캠핑 의자 소개, 콜맨 슬림 캡틴 체어 리뷰 사용기

아리짱 2022. 8. 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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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핑 장비는 한번 구입해서 잘 갖춰놓으면 특별히 파손되지 않고서는 추가할 내용이 많지 않습니다.

기존에 잘 쓰고 있던 콜맨의 로우체어가 일부 파손되면서 의자를 알아보던 중 오늘의 소개 아이템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콜맨 슬림 캡틴 체어

오늘 소개드릴 콜맨 브랜드의 캠핑 의자입니다.

캠핑 용품을 구매하는 분들 중 텐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아이템이 바로 의자입니다.

그만큼 가장 많이 사용을 하고 실제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템이기 때문이죠.

콜맨은 아웃도어 브랜드 명가로 약 1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잘 알다사피 렌턴을 시작으로 아웃도어 대부분의 용품을 만들고 있는 큰 회사입니다.

 

콜맨 슬림 캡틴 체어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높이가 일반 로우 체어 대비 2배 정도 차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로우 체어의 안정적인 착좌감은 없지만 높은 높이로 인한 편안한 느낌은 좀 더 좋습니다.

로우 체어 대비 다리를 좀 더 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리 높이가 높기 때문에 바닥이 좋지 않은 곳에서 사용하더라도

높이 제약이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80정도의 성인이 앉아도 다리의 불편함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네요.

7살 아이가 앉으면 발이 바닥에 닿지 않습니다.

유아나 어린이가 앉기에는 다소 큰 감이 있으니 이 부분은 구매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캡틴 체어의 특징은 싯백이 높지 않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릴렉스 체어 처럼 목이나 머리 뒷까지 받침을 주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 바랍니다.

그러나 허리높이까지는 충분한 높이감을 줍니다.

제품의 뒷면에서 배색을 달리한 콜맨 로고가 큼지막하게 표기되어 있네요.

하단 프레임은 전방과 후방의 브릿지 사이에 X 형태로 보강이 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X 보강재가 교차되는 부분에 다시 한번 외부에 스틸을 사용하여 추가 보강이 된 모습입니다.

콜맨 제품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마감이나 만듬새가 아주 훌륭합니다.

싯백부분의 후면에는 일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포켓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책, 그리고 전자 패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캡틴 체어의 특징은 팔걸이 부분이 분리 장착이 된다는 점입니다.

붉은색 캔버스로 둘러져 있는 팔걸이 안쪽에는 스폰지로 되어 있어 쿠션감을 주고 있습니다.

팔걸이는 간편하게 착탈이 가능하고 미 사용시 하단 프레임쪽에 고정 보관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제품의 스펙입니다.

무게 하중은 약 80kg까지 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양쪽의 팔걸이를 모두 분리하여 좌우축의 프레임에 고정한 모습입니다.

미사용시나 제품 수납시에는 팔걸이를 분리하여 정리가 가능합니다.

 
 
 

 

 

앞서 보여드린 팔걸이 부분의 착탈 방법입니다.

스프링 버튼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팔걸이를 설치/해제가 가능합니다.

 

제품을 수납할때는 팔걸이를 분리하여 좌우측 프레임에 우선 고정합니다.

그 이후에 싯백의 캔버스를 메인 프레임에서 뺀 뒤에 방석쪽으로 정리를 합니다.

이 후 X자 프레임을 중심으로 가운데로 모아주면 아주 쉽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수납 가방은 본 컬러인 레드/블랙 배색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크기가 아주 컴팩트 하지 않지만, 제품 구성품이 견고하게 잘 마련되어 있어서 만족스럽네요.

캠핑 용품을 구매 고려 중이라면 콜맨 브랜드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도움을 받이시길 바랍니다.

 

 

 

콜맨 (Coleman) 슬림 캡틴 의자 그린 베이지 170-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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